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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(2019-08-22) 금천구-독산신도브래뉴아파트-에너넷, 에너지 절감 업무협약 체결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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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ENERNET | 작성일 | 2019-08-29 | 조회 | 2090 |
에너넷은 금천구(구청장 유성훈)와 독산신도브래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함께 '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및 전력설비 안전관리’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[시민일보 = 여영준 기자] 금천구(구청장 유성훈)가 최근 독산신도브래뉴아파트 입주자대표회, (주)에너넷과 ‘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및 전력설비 안전관리’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시범사업의 골자는 (주)에너넷에서 독산신도브래뉴아파트의 노후 기계식 전기계량기를 지능형 전기계량기로 교체, 입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내 집에서 쓰는 전기사용량을 스마트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.
그동안 전기사용량 검침을 위해서는 인력이 필요했다. 이번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원격 검침으로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. 또 변압기 감시 시스템 구축으로 변압기 및 전기사용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합관리가 가능해져 향후 빅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다. 이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전기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, 절약된 전기는 에코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. 유성훈 구청장은 “이번사업을 통해 기계식 노후 전기계량기 교체는 물론 아파트 입주민이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향후 모니터링 데이터를 발판삼아 서울시 가상발전소 사업에 참여하는 등 금천구가 에너지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: 시민일보 (http://www.siminilbo.co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596379890111#rs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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